2017년10월28일 66번
[민법 및 민사특별법] 甲은 자신의 X건물을 乙에게 임대하였고, 乙은 甲의 동의 없이 X건물에 대한 임차권을 丙에게 양도하였다. 다음 설명 중 틀린 것은? (다툼이 있으면 판례에 따름)
- ① 乙은 丙에게 甲의 동의를 받아 줄 의무가 있다.
- ② 乙과 丙사이의 임차권 양도계약은 유동적 무효이다.
- ③ 甲은 乙에게 차임의 지급을 청구할 수 있다.
- ④ 만약 丙이 乙의 배우자이고, X건물에서 동거하면서 함께 가구점을 경영하고 있다면, 甲은 임대차계약을 해지 할 수 없다.
- ⑤ 만약 乙이 甲의 동의를 받아 임차권을 丙에게 양도하였다면, 이미 발생된 乙의 연체차임채무는 특약이 없는 한 丙에게 이전되지 않는다.
(정답률: 38%)
문제 해설
"乙과 丙사이의 임차권 양도계약은 유동적 무효이다."가 틀린 것이 아니라 옳은 것이다. 이유는 임대차계약에서 임차인이 임차권을 제3자에게 양도하는 것은 원래 임대인의 동의를 받아야 하지만, 이 경우에는 乙이 甲의 동의 없이 양도하였기 때문에 무효이다. 따라서 乙과 丙사이의 임차권 양도계약은 유동적 무효이다.